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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멀티밤 김고은 화장품 바르는법 꿀팁 공개

purplespace 2022. 12. 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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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엔 피부 보습 관리가 필수다. 아무리 열심히 스킨케어를 해도 금세 얼굴이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마다 찾게 되는 게 바로 멀티밤이다. 

 

스틱 타입이라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멀티밤 가운데 나에게 딱 맞는 인생템을 찾기란 쉽지 않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각종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지 따져보고 또 너무 끈적이지 않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름 개선 효과도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데 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건 가히 멀티밤이었다. 실제로 써보니 왜 그토록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았다. 

 


겨울바람이 매서운 요즘 부쩍 거칠어진 피부 탓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신경 써서 케어했는데도 불구하고 상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멀티밤을 알게 됐다. 이름 그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밤 형태의 크림인데 보습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직접 사용해봤다. 

 

일단 제형 자체가 굉장히 쫀쫀했고 발림성도 부드러웠다. 그리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만족스러웠다. 덕분에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았고 수시로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만 양 조절을 잘 못하면 번들거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무튼 지금까지 썼던 수분크림과는 차원이 달랐다. 이제 더 이상 유목민 생활 청산하고 이걸로 정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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