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추천

1. 모바일 카트라이더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LOL이나 배틀그라운드, 피파온라인 같은 게임들이 나오면서 인기가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넥슨에서 이번에 단단히 마음을 먹은 듯합니다. 모바일로 카트라이더를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 L1 라이센스 취득

핑크 코튼, 솔라등 어떤 카트가 더 좋은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저조차도 L1을 획득하기 위해서 공략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략법을 찾다 보면 카트의 문제만은 아니겠구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L1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카트보다는 맵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맵의 특성을 바르게 이해한다면 L1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3.  과금의 필요성

저는 무과금 유저로써 30일 판다를 타고 있다가 최근 K코인 13000을 모아서 솔라를 구매했습니다. 매번 솔라 카트에게 밀린 것을 생각하면서 솔라를 구매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현질을 하지 않는 유저라면 K코인을 다른데 사용하지 않고 모았다가 솔라를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질을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돈을 내면 카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확률의 싸움으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지불하더라도 원하는 카트를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확률에 상자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상자 안에는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들어있습니다. 운이 좋지 않으면 많은 돈을 지불했음에도 좋지 못한 아이템을 얻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카트는 핑크 코튼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50만 원 이상은 현질 해야 핑크 코튼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또한 더 적은 금액으로 얻을 수도 있고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확률 게임을 하기보다는 조금 더 스킬을 연마하는 것이 카트를 즐기는 올바를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작성한 스피드 카트 순위

노란색은 레전드 카트들 입니다.핑크코튼이 처음에는 좋지만 풀 스택으로 한다면 세이버에게 밀리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과금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제노는 핑크 코튼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트라이더에서 카트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일정 정도의 카트를 갖게 된다면 그 이상부터는 실력의 영역입니다. 판단력을 통해서 얼마나 민첩히 움직이느냐가 실력을 좌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표를 토대로 카트를 얻는다면 분명 카트라이더를 조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