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 영화는 2008년 금융위기를 다루었습니다. 월가의 도덕적 해이를 적나라하게 비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2008년 금융위기를 예언한 인물인 마이클 버리를 중심으로 영화가 흘러갑니다. 마이클 버리는 미국 주택시장에 많은 버블이 끼어있는 것을 예단하고 공매도를 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월가가 절망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그는 8000억이라는 이득을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테슬라에 공매를 친 것으로 다시 한번 뉴스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의 예측은 틀렸고 백기 투항하였습니다. 이 것을 보면 아무리 시장을 보는 눈이 남들보다 빠르다 할지라도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예측을 할 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영화에서는 그의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월가의 도덕적해이 영화는 ..